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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iolet 작성일25-04-05 00:20 조회8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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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쇼메 조세핀 반지 팔찌 탐방 이야기 부제 : 예쁜 애들은 왜 죄다 사이즈가 안 맞는걸까안녕하세요, 로지예요????시작부터 미리 말씀 드릴게요.오늘 저 말 많이 할 것 같아요 ㅎㅎ제가 예전부터 다이아 팔찌를 뱅글 스타일로 갖고 싶어서 종종 매장 들러 구경만 하고..ㅠㅋㅋㅋ 시착해본 제품들 포스팅도 하곤 했었는데요. 최근 이제 하나를 사야지 마음을 먹었어요. 1순위 불가리 세르펜티 팔찌는 분명 4천대에서 봤던 것 같은데, 신기루였었나 싶게 지금은 5900대.. 하아 6천에 육박하는 걸 보고 이건 마음에서 놓아줘야 할 것 같더라고요. /며칠 전 샤넬 파인주얼리 팝업 행사에서 코코크러쉬 미니 사이즈 뱅글 두 쇼메 조세핀 반지 개를 레이어드하니 마음에도 쏙 들고 2000대여서 제 지극히 주관적인 기준 가격도 괜찮다고 생각했어요. 가격이 괜찮다고 생각한 이유는 세르펜티 포기하고 까르띠에 러브 파베 SM을 기웃거리고 있었는데 이게 3000후반이라 얘 대비 좋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물론 다이아 촤르르와 코코크러쉬 드문드문은 아주 느낌이 다르긴 하지만요. 그 둘이 비교가 돼? 당연 러브 파베를 해야지!! 하실 것 같은데 러브 파베 사이즈가제게 좀 애매해요..15를 하면 살짝 답답하고16은 너무 크고요. 제가 타 브랜드 15 혹은 xs 사이즈를 착용해도큰 경우가 있는데 까르띠에는 제 손목 모양과 뭐가 잘 안 맞는건지 암튼 쇼메 조세핀 반지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이나 매장을 방문해서 착용해봐도 계속 아리송;큰 맘 먹고 장만하는데 아무래도 마음에 걸려서 후보에서 뺐어요. / 어쨌든 코코크러쉬를 착용해보고괜찮단 생각이 들어 이걸로 결정해야지 마음을 먹었는데, 그 날 집에 돌아가 샤넬 공홈을 구경하다 꼬메뜨 팔찌를 보게 됩니다. CHANEL 샤넬 코코크러쉬 반지, 팔찌 신세계 백화점 강남 팝업 방문 ♥️/ 안녕하세요, 로지예요???? ...코코크러쉬 미니 사이즈 뱅글 착용 사진 궁금하시면링크 확인해 주세요 ㅎㅎ친구와 약속이 있어서 백화점을 들렀다가 꼬메뜨 실물을 영접하게 되었어요.미듐 사이즈를 착용한 모습입니다. 실제로 보고 너무너무너무*10000000마음에 들었어요. 이건 내꺼라면서요!!매장마다 돌며 이제껏 쇼메 조세핀 반지 마음으로 내꺼 외쳤던게이미 오조오억개라죠;;당시 샤넬 매장에서 보유한 사이즈는 미듐 하나였어요. 보시는 것처럼 아주 컸기 때문에 그냥 느낌만 봤고, 어차피 제가 이용하는 백화점도 아니어서 사이즈가 없다 한들 아쉽지도 않았어요;얼른 우리동네 백화점 가서 사이즈 있나 물어봐야지 생각만 머리 속 가득.. 친구와 헤어지자마자 우리 동네 백화점으로 향했어요. 남편에게 전화하고요. 운명의 팔찌라면서요 ㅋㅋㅋㅋㅋㅋ코코크러쉬와 레이어드한 모습입니다.아니 이 정도면 정말 운명의 뱅글이라고해줘도 괜찮을 비주얼 아닌가요?!! (강요)어쨌든 미듐 아주아주 많이 커요.꼬메뜨 뱅글 예쁜거 봤으니 매장 온 김에 꼬메뜨 반지도 한 번 껴 볼게요. 얘는 갑자기 또 왜 이렇게 쇼메 조세핀 반지 예쁘고 난리..어쨌든 목적은 뱅글이므로전 저희 동네 백화점 샤넬 매장으로 급히 향합니다. 스몰 사이즈 있나요?있대요!!!!!! 이런.. 그래도 아주 커요????????????????사진은 위에서 찍어서커 보이는 느낌은 없네요.타매장에서 이 제품은엑스스몰이 안 나온다던데 정말 없나요? 다시 한 번 여쭈었는데엑스스몰이 있다고 전국에 한 피스가 있다고 조회가 된대요.다시 희비가 교차하는 순간입니다.매장에 도착하는 대로 연락을 주시기로 했어요.옆에 보이는 코코크러쉬 팔찌xs 사이즈가 있길래 얘도 사진으로 담아 왔어요. 손목 13.5 기준 코코크러쉬 엑스스몰은아주 잘 맞았어요!!! 손마다 벌건 자국이 있는건 제가 알러지가 있어서 팔찌 착용할 때마다 자극이 돼서요.. 절대 개의치 않고 난 팔찌를 쇼메 조세핀 반지 갖겠다 마음으로 껴봤어요ㅠㅋㅋㅋㅋ사실 얘도 예쁘지만난 더 예쁜 꼬메뜨 살거라며 행복하게 집으로 돌아갔고..남편이 나이 들어 저 별 하기에는좀 별로 아닐까 하는 말도 가뿐히 귓등으로 흘렸어요./오래 기다리지도 않았어요.바로 다음 날 xs 입고 되었단연락을 받았고 지금 바로 가겠다며매장으로 출동(?)했어요.실제로 거의 매장 도착까지 20분 컷..?가면서 남편과 다시 통화도 했고요.급하게 사지 말라며, 사이즈 안 맞는데 억지로 사지말란 당부를 듣고도 스몰이 좀 큰 정도였고 엑스스몰이 안 맞을 리 없다며 자신만만하게 매장에 도착해서 착용을 해봅니다.(팔찌를 끼자마자)이건 어제 착용했던 스몰 아닌가요?직원분께서 다시 확인해 주시는데 엑스스몰이 맞대요…;;;;;;스몰과 엑스스몰을 함께 쌓아두고 쇼메 조세핀 반지 비교해도실제로 사이즈 차이가 거의 없더라고요.더군다나 오픈 뱅글이어서 그냥 여차하면 툭 빠질 정도여서 허탈하게 사지도 못 하고 나왔어요.말도 안 돼ㅠㅠㅠㅠ/절 너무 잘 아는 남편이 다시 전화가 와요. 지금 이 기분으로 아무거나 사지 말고 천천히 같이 보재요. 괜히 억울한 마음에 다른 거라도 봐야지 싶더라고요.반클리프, 까르띠에는 웨이팅이 있었고쇼메 매장이 보여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쇼메 조세핀 아그레뜨 브레이슬릿조세핀 얘도 xs 15 사이즈가 있었어요.아주아주 예쁘고 얘도 큽니다 ????응대해주셨던 쇼메 직원분께서큰 느낌 안 난다고 하셨는데탁!! 맞는 느낌이 없으니마음이 끌리지 않더라고요.데일리로 착용하기는 조세핀 디자인이 애초에 무리이기도 했고요.힘 주고 꾸민 쇼메 조세핀 반지 날에 근사하게 어울릴 팔찌였어요./솔직하게는 맞기만 했다면데일리고 뭐고 샀을 것 같아요.우와…!!!! 하는 느낌도 완전 있음요.연말 리워드 7% 행사도 있었고요./돈이 없을 땐 세상 팔찌 다 예쁘더니막상 사려고 하니 왜 다 하나씩 마음에 걸리고;;너무 기대하고 있다가 못 사게되니제가 요즘 걱정할 일이 너무 없었나이게 뭐라고 막 속상하더라고요.이게 어제 저녁까지 일이었고요./그눔의 팔찌 샤넬부터 해서 쇼메 조세핀까지읽으면서 같이 답답하셨을 것 같은데사실 저… 오늘 결정을 끝내고 구입까지 마쳤어요!!!????????하루만에 다시 태세변경 사진 좀 찍어서새로운 포스팅으로 아무도 안 기다리실 것 같지만다시 소개하러 올게요 ㅎㅎ절대팔찌를 찾아 함께 숨차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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