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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lga 작성일25-04-19 02:33 조회6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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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이 설문조사 발간한 '우리은행 틴즈 다이어리'는 청소년 라이프스타일 보고서로, 우리은행에서 잠재 고객인 청소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청소년의 일상생활 전반을 조사한 내용을 담고 있어요. 이번에는 '우리은행 틴즈 다이어리 - Part.3 내용 중 대학과 공부 통계를 중심으로, 교육부의 '2024 초중고사교육비조사'와 중앙일보의 '2024 대학평가 조사'내용까지 참고하여 청소년 공부와 대학에 대한 생각을 살펴보도록 할게요.청소년기는 꿈을 꾸는 시기예요. 미래를 준비하느라 누구보다도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을 청소년들에게 진로와 관련한 다양한 질문을 던져봤어요. 청소년들이 되고 싶고, 하고 설문조사 싶은 것들, 그 꿈을 위해 어떻게 준비하고 있을까요? 함께 알아봐요.1 청소년 73.9% 대학교 진학, 긍정적으로 생각우리은행 틴즈 다이어리 조사 결과에 따르면, 청소년들은 대학 진학에 대체적으로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어요. 청소년의 73.9%는 대학에 진학할 계획이라고 밝혔고, 대학에 진학하지 않은 계획이라고 밝힌 청소년은 8.6%, 아직 잘 모르겠다고 응답한 청소년은 17.5%였어요. 대학교 진학이 인생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60%가 긍정했는데요. 성적이 높을수록 대학교 진학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높았어요. 학업 성적 설문조사 수준이 '상'인 학생의 86.2%가 대학교 진학의 인생 도움 정도에 긍정했고, 부정적이라는 답변은 7.4%에 불과했거든요. 반면, 학업 성적 수준이 '하'인 학생은 대학교 진학의 인생 도움 정도에 대해 336.2%가 부정했는데, 이는 각 학업 성적군 중에서 가장 높은 부정 답변이었어요. 또, 대학교 진학과 관련된 조사 결과도 살펴볼 건데요. 대학교 네임밸류와 원하는 전공 중 무엇이 더 중요할까요?라는 질문에 청소년들의 답은 전공 58.2%, 대학교 네임밸류 41.8%로 전공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경제적 여유가 설문조사 있고 학업 성적이 높을수록 대학교 네임밸류를 중시하는 경향이 강하다고 해요. 전공 선택 기준과 관련한 질문에서는 응답자의 48.4%가 내 적성에 맞는지를 가장 중요한 기준이라고 답변했어요. 뒤이어 성적 커트라인에 맞는 전공(15.9%),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전공(15.1%), 취업이 잘 되는 전공(12.1%) 등이 비슷한 응답 비율을 보였고요.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전공이 선택 기준이라는 답변도 7.4%의 응답을 얻었어요. 우리은행 틴즈 다이어리는 이를 종합적으로 살펴봤을 때, 스스로를 탐구하여 적성이 맞는 진로를 찾아가는 과정이 설문조사 점점 더 중요한 시대가 되어가고 있다고 분석했어요.2 매주 평균 7시간 넘게 사교육 받는 청소년들2024년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에 따르면, 청소년의 10명 중 8명은 사교육에 참여(80.0%)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이는 2023년 사교육 참여율(78.5%)에서 더 높아진 수치예요. 초등학교 사교육 참여율이 87.7%로 가장 높았고, 중학교는 78.0%, 고등학교는 67.3%였어요. 2024년 사교육 주당 참여시간을 보면, 2023년 7.3시간에 비해 0.3시간 증가한 7.6시간이었어요. 이는 학생들이 매주 7.6시간씩 사교육에 참여한다는 뜻이에요. 학교급별로 보면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7.8시간, 고등학교가 설문조사 6.9시간이었어요. 우리은행 틴즈 다이어리에서도 비슷한 항목을 조사한 결과가 있어요. 틴즈 다이어리에 따르면 사교육을 받는 청소년은 응답자의 68.9%였어요. 이는 학교 수업만 받는다는 청소년 31.1%의 두 배가 넘는 수치였지요. 그렇다면 청소년들은 어떤 형태의 사교육을 받고 있을까요? 조사 결과, 청소년의 66.8%는 종합/단과 학원에 다니고 있었어요. 43.2%는 인터넷 강의를, 개인/그룹 과외를 받는 학생은 27.5%였어요. 고등학생은 인터넷 강의를 듣는 비율이 다른 학교급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았고요. 인터넷 강의를 수강하는 경우, 인터넷 강의나 과목을 특정 기간 설문조사 동안 무제한으로 수강할 수 있는 구독형 상품인 '패스 상품'을 이용하는 청소년이 60%였어요.3 요즘 고등학생들의 선호 대학은? 한국관광공사요즘 고등학생들은 어떤 대학을 선호할까요? 'SKY'처럼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대학교 순위와는 다르게, 요즘 고등학생들은 대학교를 볼 때 '놀세권'을 고려한다고 하는데요.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2024년 고교 1~3학년 800명을 대상으로 선호 대학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선호 대학 1~5순위는 서울대, 성균관대, 연세대(서울), 건국대(서울), 동국대(서울)이 차지했다고 해요. 6~10위는 고려대(서울), 경희대, 중앙대, 서강대, 한양대(서울) 순이었어요. 여기서 건국대(서울)와 동국대(서울)의 순위가 설문조사 눈에 띄는데요.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는 이를 캠퍼스 입지를 중요하게 보는 고교생들의 대학 선택 기준과 연결되어 있다고 분석했어요. '대학 선택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를 물었더니 '캠퍼스 위치 및 주변 상권'(17.5%)이란 답변이 장학금 및 교육비 지원 혜택(17.8%) 다음으로 응답이 많았거든요. 경제적인 혜택만큼이나 대학의 위치나 상권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었어요.기획/제작: 스쿨잼 김주현참고 자료: 우리은행 틴즈 다이어리교육부 >2024년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 결과중앙일보 >'놀세권'보는 요즘 고교생…선호 대학 'SKY 순'무너졌다 [2024 대학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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