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다리 책방에서 글쓰기 프로젝트로 출판까지 (ft. 영어독서 감상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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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una 작성일25-04-20 09:17 조회15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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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세이출판 너울 입니다.오늘은 어떤 말로 표현해도 이 마음을 모두 담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감격 그 자체입니다.두번째 에세이 책 출판계약서를 작성했거든요.첫 책을 출간하고 계속 글을 쓰는 작가로 살고 싶었습니다. 글을 쓰며 알게된 사실이 있습니다. 글을 쓰고 글 대로 에세이출판 살아보려 애를 쓰니 삶이 조금씩 나아지고 있었습니다. 아마 글이 가진 매력인것 같습니다.그 매력에 빠져 여전히 오늘도 글을 쓰고 있지만요.여기 까지 오는 길은 혼자가 아니었습니다. 주변을 돌아보니 곳곳에서 응원하고 기도해주는 분들이 계셨습니다.그 힘 덕분에 오늘 저는 김옥수 삶에 에세이출판 또 다른 역사를 한줄 그릴 수 있었습니다.그 어느곳보다 포널스 출판사에서 출간하고 싶었습니다.간호사 전문 출판사이고, 간호사 라는 타이틀 덕분에 많은 경험을 쌓으며 살수 있었습니다.서울로 가는 발걸음이 설레임 전부였습니다.미팅 전에 지나샘을 만났습니다. 휴가 같은 하루입니다. 밥도 먹고 차도 마시며폭풍 에세이출판 수다 열전을 펼쳤습니다.늘 응원해주시고 지지해주는 지나샘 덕분에오늘의 좋은 일도 만날수 있었습니다.고맙습니다.????????포널스 출판사 입구에는 이곳에서 출간된 책들이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멀지 않은 시간 안에 제 책도 한곳을 채울수 있겠지요.그날을 위해 또 다시 항해를 떠나보려 합니다.대표님과 많은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그동안 에세이출판 걸어왔던 시간들을 공감해주시고 다독여주시는 것 같아 많이 행복했습니다.받은 마음은 좋은 책으로 보답해야 될것 같습니다.김옥수 라는 한 사람을 보고 계약서를 내어 주셨거든요. 재주 보다 진심으로 쓰겠습니다. 독자의 마음에 꼭 다가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한 달이라는 시간을 받았습니다. 이미 초고는 에세이출판 완료가 되어 있지만 대표님과 나눈 이야기를 바탕으로 방향도 점검하고 글도 다시 쓰려고 합니다.서울역에서 구매한 힐링제를 마시며 귀가 합니다.올라왔을 때보다 더 웃을수 있어 좋습니다.나 진짜 작가 된거 맞지요? ^^첫번째 책은 우연이가 찾아와 폭풍 감사와 사랑이 깃들었다면두번째 책은 조금더 에세이출판 농밀해진 지혜를 담고 싶었습니다.그 마음을 간절하게 담아 다시 치열하게 나아가겠습니다.2021년, ‘나는 강의하는 간호사입니다’라는 첫 책을 출간한 이후 글을 쓰는 삶은 내게 더 이상 특별한 일이 아닌 일상의 일부가 되었다. 강의를 하며, 돌봄을 가르치며, 그리고 살아가며 나는 끊임없이 에세이출판 질문을 던졌고 그 질문은 어느새 글이 되어 내 안에 차곡차곡 쌓여갔다. 그리고 그중 어떤 글들은 ‘언젠가 꼭 출판사에서 책으로 내고 싶다’는감사합니다.#포널스출판사 #포널스출판계약서#출판계약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