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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bel 작성일25-04-06 14:09 조회1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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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아그라구매사이트 :)이번에 20대 여자 둘이서 2023년 2월 9일 ~ 2023년 2월 22일 총 12박 14일 동안 첫 유럽 여행을 다녀왔어요 사실 유럽여행에 큰 관심도 없고 동남아 여행만 다녀왔어서 비행기 표를 결제하기 전까지 정말 고민을 많이 했어요 하지만 졸업을 하고 아무 고민도 없고 여유가 있을 시기는 지금 밖에 없을 것 같아서 대학 생활 6년동안 아르바이트와 과외를 통해 벌어온 돈을 탈탈 털어서 유럽여행을 다녀오기로 결정 !(그래서 지금은 텅장이 되었음...하지만 후회없다)하지만 적어도 3개월 전부터 준비한다는 유럽 여행을 고작 1주일 전에 비행기표만 달랑 구매한 게 전부라서 그 동안 분주하게 알아보고 준비했는데요 ​아직 젊은 나이라 패키지 여행은 하고 싶지 않았고 여자 두명이었기 때문에 숙소도 에이비엔비보다는 부킹닷컴으로 예약을 해서 다녀왔어요 ​단 기간 준비한 유럽여행에서 꼭 필요한 준비물들은 뭔지, 대략 얼마 정도가 들었는지 정리해놓고자 합니다 :) ​ 여행 전 할일 및 여행 일정J 성향이라 계획은 짜서 갔지만 일정이 많이 바뀌긴 하더라구요 여행 중에는 욕심을 버리고 꼭 하고 싶은 것들 위주로 다녔어요 :) ​우선 유럽 여행 전 필수로 알고 가야 하는, 알고 가면 좋을 8가지 사항에 대해서 정리해봤어요1. 나라별 이동 루트 짜기 (비행기 vs 기차)자세한 일정은 나라별 포스팅 올릴 때 참고해주시고 여기에는 간략하게 큼직한 이동루트 위주로 적어볼게요 (도시 간 이동을 어느 역에서 했는지 보고 이동 시 몇 시간이 들지, 금액은 얼마가 추가로 들지 계산해볼 용도)​저희는 '유레일패스'를 클룩(KLOOK)이라는 사이트에서 예매해서 나라 간 혹은 도시 간 이동 시 기차를 자주 이용했는데요 (1) 유레일패스를 이용할지, (2) 비행기를 이용할지, 매 이동시마다 (3) 역에서 구간권을 끊어서 사용할지 이 부분이 유럽 여행에서 골머리가 아픈 부분이었어요​사람마다 이동 방식 선호가 다른데 조금 비싸지만 빠르게 비행기로 이동하시는 분도 있고(보통 유레일패스 없으신 분들) 저희처럼 조금 싸지만 느린 기차를 타고 이동하기도 해요​이동수단별로 얼마가 비아그라구매사이트 들지 가늠하기 위해서 '오미오'라는 앱의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저희도 비행기를 이용할 까 하다가 ★오미오(Omio)★라는 앱을 통해서 해당 구간을 검색하면 제일 싼 이동루트가 나오는데 비행기보다는 유레일패스를 끊어 사용하는게 금액적으로 이득이더라구요 ​또 각 나라마다 유레일패스가 있으면 할인되는 것도 다양해서 유레일패스가 더 좋을 거라 생각했어요 (사실 계속 따지고 보면 끝도 없을 것 같아서 고민하다가 유레일패스 끊고 정신승리하는 것도 방법..ㅎㅎ)유레일 글로벌 패스 한 장으로 유럽 자유여행을 완성하세요! 유레일 패스로 기차뿐만 아니라 기타 대중교통, 호텔에서도 더 많은 혜택을 받아보세요. 유럽 기차 예약이 더욱 편리해지는 유레일 패스를 만나보세요. 지금 클룩에서 유레일 패스 가격을 알아보고 바로 구매해보세요!유레일패스 이용법은 따로 포스팅을 했으니 참고해주세요 :) 현지에서 유레일패스를 사용할 수 있는 앱은 'rail planner'라는 앱인데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레일플래너 앱으로 언제 어디서나 열차 시간표와 유용한 정보을 확인하세요. 오프라인에서도 사용 가능합니다.안녕하세요 유럽여행에 대부분의 한국 여행객들이 사용하고 있는 '유레일 패스'사용법에 대해 ...이 어플 사용법도 위 링크에서 자세히 설명해둘게요​​​​2. 대략적인 여행 일정 짜보기 [여행 일정]2023년 2월 9일 오전 11시 출국 ​| 영국 런던 5박 6일 |2월 9일 오후 4시 런던 히드로 공항 도착 - 2월 14일 오전 11시 런던 세인트판크라스 역 출발영국 런던 ->벨기에 브뤼셀 : 유로스타(유레일패스) e티켓 좌석예매 필요​| 벨기에 브뤼셀 3박 4일 |2월 14일 오후 2시 벨기에 미디 역 도착 - 2월 17일 오전 6시 벨기에 노드 역 출발 벨기에 브뤼셀 ->독일 콸른(KOELN)경유->스위스 인터라켄 : ICE 기차(유레일패스) e티켓 좌석예매 필요(선택 가능) ​| 스위스 인터라켄 4박 5일 |2월 17일 오후 4시 스위스 인터라켄 서역 도착 - 2월 21일 1시 스위스 취리히 공항 도착2023년 2월 22일 오후 5시 귀국 ​​저희는 시간이 없어서 우선 몇 박씩 묵을 지 결정을 하고 숙소부터 예매했는데 겨울 유럽여행이 비수기라서 그런지 금액적으로 비아그라구매사이트 크게 부담은 없었어요 여행 일정을 짜봐야 대략적인 경비가 나오기 때문에 어느 역에서 출발할지 정도는 미리 알아두시느 걸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위 국가 중에서 스위스>영국>벨기에 순으로 좋았어요자연을 좋아하는 편이라 스위스를 1위로 골랐는데 건축물을 좋아하시면 영국도 정말 좋아하실 것 같아요:) 영국은 5박 정도면 각종 랜드마크를 즐기고 뮤지컬이나 문화생활을 즐기는 데 부족하지 않았어요저는 5일 동안 여유롭게 다니면서 빅벤, 런던아이, 근위병교대식, 하이드 파크, 타워브릿지, 프로즌 뮤지컬, 소호거리, 버로우 마켓, 폴세인트성당, 네셔널갤러리, 트리팔가 광장 등 주요 관광 명소들을 구경할 수 있었는데 시내에 몰려있어서 이동거리도 짧은 편이고 지하철이 잘 되어 있어서 이동도 편했어요!무엇보다 사람들도 대부분 친절하신 편이었고 특히 점원분들이 웃으면서 잘 응대해 주시더라구요​다만 흐린 날이 많으면 그만큼 건축물과 자연을 온전히 즐기기 어려우니 쇼핑도 하고 여유롭게 즐기고자 한다면 일주일 정도도 추천드려요​스위스는 개인적으로 제일 좋았고 매일매일 행복했던 나라예요 그래서 4일이 턱없이 부족했어요 저처럼 자연을 좋아하신다면 무조건 일주일 추천드립니다 :) ㅎㅎ스위스가 마지막 일정이라 계획없이 갔는데 (스위스패스 안삼) 계획 없이 가서 많은 것들을 못해본 게 아쉽더라구요 다음에는 가고 싶은 곳들 꼭 가보자고 기약하며... 동행에게 추천 받은 곳도 있고 겨울에는 특히 스키 타러 오신 한국 분들도 많더라구요 아이거 익스프레스 곤돌라 타면서 융프라우에 갔을 때 산을 보니까 진짜 가팔랐어요 물어보니 적어도 중급-최상급 정도라서 한국 돌아오면 꼭 스키 실력을 늘려서 가보고 싶어요 *.*저희 일정은 그린델발트 마을, 융프라우 정상, 베른, 장미공원, 스피츠호수 유람선타기, 튠호수, 뮤렌 정도 였어요 (자세한 건 다음 포스팅 참고!)​벨기에는 개인적으로 도착하자마자 소매치기를 당할 뻔하고 무서웠던 느낌이 있어서 애증의 벨기에라고 칭하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 2023년 2월 9일 ~ 2월 22일 약 10박 12일 일정으로 여자 2명이서 겨울 유럽 여행을 다녀왔어...제가 느꼈던 일들을 자세히 풀어놓은 포스팅인데 벨기에 가실 분들은 이런 일도 있을 수 있구나 ~ 참고하셨으면 좋겠어요 비아그라구매사이트 아무래도 내가 안당하면 좋았고, 당하면 나빴던 경험이 될 수 밖에 없는게 여행이니까요!그럼에도 벨기에 근교인 브뤼헤(브뤼허)와 겐트는 최고였습니다 :) 아기자기한 운하와 이쁜 정원들, 마차와 말, 백조, 와플, 젤라또, 초콜릿에 행복했어요 벨기에도 곧 포스팅 할게요 ㅎㅎ ​​3. 우버 or 볼트 카드 등록하기 저는 택시 어플인 우버와 볼트앱 모두 다운을 받아놨는데 한국에서 카드 등록을 안했다가 현지에서 안돼서 당황했던 기억이 있어요 ​한국에서 미리 앱을 다운받는 것 뿐 아니라 꼭 회원가입 후 카드 등록까지 해주세요!​특히 캐리어가 무거우면 어쩔 수 없이 택시를 이용할 때가 있는데 저 같은 경우 벨기에 에서 자주 사용했었거든요 ​외국에서는 한국 유심을 사용하지 않아서 카드를 등록할 때 핸드폰 인증 시 어려움이 있을 수 있어요. 저도 벨기에에서 등록을 안해놔서 당황하다가 어찌저찌 이용을 하긴 했습니다 ㅠ ㅠ ​4. 유심, 여행자 보험 구매하기| 여행자 보험 | 유럽여행은 소매치기 후기가 많았어서 대비하고자 여행자 보험을 가입했는데요 유럽이 아니더라도 해외여행 다닐 땐 꼭 여행자 보험을 하고 있어요 ​가격도 저렴한 편이기도 하고 특히 핸드폰이 없이는 안되는 세상이기 때문에 핸드폰 도난 시 보험적용이 가능한 보험을 들었어요 ​저는 '유랑'이라는 카페에서 추천을 받아 마이뱅크 보험을 들었고 보장도 괜찮은 것 같았어요 Covid-19 보장, 가성비 갑, 초간편, 여러명 한번에 가입가능저는 굳이 든든플랜 말고 안심플랜을 구매하긴 했는데 둘 다 가격은 비슷해요 ​| 유심 |유심은 네이버 검색하자마자 후기 많고 평이 좋은 유심을 구매했어요 유럽 O2 오렌지 쓰리유심 보다폰 KPN 무비스타 MOVISTAR 유럽유심칩구매 유럽통합 Three 심으로 구매(10GB)했고 가격은 개당 15000원 정도유럽 내 국가간 전화는 무제한이라 같이 가는 동행이랑 혹시 모를 전화 상황에 유용했고, 12박 14일 동안 10GB는 조금 부족했어요 다른 분들 후기에 2주 동안 10기가도 충분하다고 봤어서 충분하겠거니 했는데 제가 인스타로 동영상을 올리려다가 너무 많은 데이터를 이용했는지 마지막 날에 다 썼다고 비아그라구매사이트 문자가 오더라구요 ㅠ ㅠ 근데 제 동행은 50%정도 썼다고 문자가 왔다고 해서 저처럼 동영상 많이 안보면 괜찮을 것 같아요 ​후기에 잘 안된다는 글이 좀 있어서 걱정했는데 현지에 도착했을 때 기내에서 (1) 셀룰러 끄고 유심을 갈아낌(2) 문제 3개 수신 후 셀룰러 켜서 사용 이 방법대로 사용하니 2명 다 잘 되었어요 제 동행은 셀룰러를 안끄고 유심을 꼈어서 중간에 문자가 2개? 오다 말았는데 끄고 기다리니까 오더라구요! 셀룰러를 끄고 꼭 문자 3개가 온 후에 사용하면 큰 문제 없을 것 같아요(설명서에서 더 자세히 나와있어요) ​​​5. 공항 돼지코 어뎁터 빌리기영국, 스위스 여행 시 돼지코 어뎁터가 필수인데요 (벨기에는 우리나라랑 동일해서 필요 없었음) 굳이 다이소 등에서 살 필요 없이 인천 국제공항에서 빌릴 수 있어요 공항 내에 이용하고 계신 휴대폰 통신사를 찾으면 되는데 인천공항 1터미널에 1, 3층에 로밍센터가 있어요 가서 어느 도시로 여행을 가는지 말하면 그에 맞는 어뎁터 대여수령이 가능합니다:) ​​6. 트레블월렛 신청하기 혹은 토스카드 트레블월렛 카드는 유럽여행을 준비하는 유랑 카페에서 알게 되었는데요 요새는 이 카드 하나로 유럽여행 쇼핑부터 교통수단 결제(버스, 기차, 지하철), 음식점 결제 등이 가능하더라구요 코로나가 터지고 유럽에서 신용카드 이용이 급증했다고 하는데요 웬만한 가게들은 요새 카드결제가 가능하고 카드only라고 써있는 곳도 꽤 있었어요 ​저는 여행 4일 전에 주말을 껴서 신청을 해서 실물 카드 발급이 여행 전에 올까 조마조마했었는데요 카드 우편은 2-3일 정도 후에 거의 바로 왔긴 하지만 혹시 모르니 적어도 여행 일주일 전에는 미리 발급받으세요!​'트레블월렛'앱을 이용해서 금액을 결제하고 이용하는 체크카드 형식인데​이런 식으로 나라 별로 유로나 파운드 등을 넣어놓을 수 있어요 ​| 트레블월렛 block 오류 | #트레블월렛 #결제오류교통 결제대금의 경우 현지 시간으로 새벽 2시에 빠져나가게 되는데 만약 트레블월렛에 충전해둔 돈이 없거나 다썼을 경우 카드가 일시 block이 돼요!저도 다쓴 줄 모르고 영국에서 지하철을 비아그라구매사이트 타려는데 카드가 안돼서 역무원께 여쭤보니 카드가 블락됐다고 너네 은행에 연락해봐~ 하시더라구요 ​참고로 영국은 좋은 점이 교통을 아무리 많이 이용해도 하루 최대 7.X 파운드만 결제된다는 점이었어요 (한 번 지하철 이용할 때 2.X 파운드 정도 결제됨)​다행히도 돈을 다시 충전하면 반나절 후(약 5-6시간 정도)에 다시 카드 활성화가 자동으로 되더라구요 이 점 참고해서 제때 제때 돈은 충전해두시길!​저는 토스카드도 이용했는데 페이백 기능도 있어서 좋더라구요 !필요에 따라 토스카드나 트레블월렛 카드 준비해 가면 좋을 것 같아요 ​7. 환전 영국, 스위스, 벨기에 여행하면서 현금이 필요했던 적은 없었어요 혹시 몰라서 10유로를 비상금으로 환전하긴 했지만 (인천 국제공항 ATM기) 벨기에에서 우버 앱 없이 택시 이용할 때 사용하고 쓸 일은 없었어요 (환전한 현금 써야해서 카드 되는지 물어보지 않고 현금냈어요) 비상금 정도로 환전하고 아니면 현지 ATM 기에서도 충분히 할 수 있으니까 굳이 환전은 필요 없을 것 같아요 ​8. 기내탑승용 지퍼백 기내 탑승용 가방에는 하나의 지퍼백에 개별 100ml이내의 액체류들이 들어있어야 하고 총 1000ml를 넘으면 안돼요 스위스 취리히 항공 보안대에 자세하게 모형으로 표시를 해둬서 사진 찍어봤어요! 지퍼백도 따로 구비되어 있더라구요 스위스 취리히 공항 최고인 것 같아요 공항도 진짜 크고 깨끗함...! ​인천 국제공항에도 편의점?약국? 에 지퍼백을 판다는 글을 본 적이 있는데 그래도 미리 준비해가면 좋겠죠? 여행 총 경비 (2인 기준)경비 여행자보험37,880비행기3,023,400유레일705,400숙소(영국)880,755숙소(벨)448,580숙소(스)759,792식비(예상)2,000,000vip패스 2일권 (현장결제)500,118뮤렌 왕복구간권(현장결제)77,796유레일(런-->벨)91,406유레일(벨-->독-->스)23,778유심34,600총비용8,583,505​​최종경비 계산8,375,258 최종식비 계산 1,791,753 | 최종경비 및 식비 |2인 기준 12박 14일 유럽 여행 총 경비는 약 830만원 (인당 415만원)이 들었어요 식비도 계산해보니 약180만원 정도가 나와서 하루에 10만원 안쪽으로 썼는데 예상했던 비용이랑 비슷했어요식비는 대략 인당 하루에 10만원 정도로 계산해서 예상 경비를 계산하면 될 것 같아요아무래도 최종 경비는 스위스 VIP 패스랑 기차 이동하는 구간권 때문에 많이 들었어요 (스위스 물가 짱 비싸...ㅠ)스위스는 4박 5일 머무르는 일정이라 스위스패스까지 살 비아그라구매사이트 필요는 없을 것 같아서 구매는 안했는데 일주일 정도 가는 거라면 스위스패스(대략 인당 30만원)를 구매하는 게 효율적일 수도 있어요 (그린델발트, 마테호른, 뮤렌 등의 관광지를 무료 혹은 할인 받아서 갈 수 있음) ​| 비행기 | 비행기는 일주일 전에 예매했어서 싸게 끊지는 못했지만 대한항공 150만원 정도면 괜찮은 비용이라고 하더라구요 (130-150만원 정도가 괜찮게 구매한 가격대)​-출국: 대한항공 인천 ->런던 (약 14시간)-귀국: zurich 항공 취리히 (약 2시간) ->런던 히드로(4시간 경유) ->인천 (약 9시간)​경유는 처음해보지만 면세 구경하고 찍었던 사진들 보니까 금방갔어요런던 히드로 공항이 넓고 깨끗했고 충전할 수 있는 공간도 많아서 불편하진 않았어요​2월은 비수기라서 가능한 금액일지도 모르지만 저 때는 130만원 대도 있었던 걸로 기억해요 멀리 떠나는 여행이라 저희는 국내선 위주로 선택했고 대한항공 가격도 마침 적당해 보여서 바로 결제했어요 '스카이스캐너'통해서 비행기 가격을 비교했고 실 구매는 항공사에서 결제했어요 아무래도 대행업체의 안 좋은 후기글들이 있어서 괜히 욕보기 싫은 마음,,, ​| 숙소 |숙소는 '부킹닷컴'통해서 결제했어요 에어비엔비도 계속 금액 비교해서 보긴 했는데 저희는 안전 중시 타입이라서 뭔가 불안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에어비엔비가 좀 더 저렴한 곳이 많았지만 적어도 보안 철저하고 한국인 후기가 있는 호텔로 선택했습니다! 응대와 청결 정도가 괜찮았다는 한국인 후기가 좀 있어야 보안으로 부터 안심도 되고 유럽 사람들이 더럽다는 카더라도 많이 봤기 때문에 ...!​벨기에 숙소가 가장 좋았는데 가장 저렴했고 스위스 숙소가 가장 찝찝하고 좁았는데 제일 비쌌어요 (미친 스위스 물가) 자세한 숙소 이름은 해당 나라 후기 올릴 때 올려볼게요 :) ​기타 준비물★ 도난방지 스트랩, 자전거 자물쇠 (캐리어 고정용)★ 여권 / 여권복사본 / 여권사진 ★ 보조베터리, 충전기, 돼지코★ 비상상비약 (소화제, 지사제, 감기약-판콜 등, 진통제(아세트아미노펜 성분), 이부프로펜 성분(생리통 등), 고산병약(아르기닌-혈관확장)) ​- 세면도구 (폼클렌징, 클렌징 오일, 치약, 칫솔,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바디타월, 비상용 수건) - 화장품(선크림, 로션, 수분크림) / 미스트, 인공눈물 비아그라구매사이트 (기내건조 시)- 렌즈, 안경, 선글라스(스위스 필수) - 우산 / 우비- 고데기 (드라이기는 숙소에 웬만하면 있으니 확인) - 슬리퍼 (숙소 내, 비행기 안에서 유용)- 속옷, 양말, 옷 - 휴족시간 - 여분의 비닐봉지, 지퍼백 - 휴지, 물티슈 - 컵라면, 김치 ​이 정도 참고해서 챙겨가면 충분한 것 같아요 ★별표 친 것들은 꼭 챙겼으면 하는 것들이고 나머지는 선택사항!비상상비약은 꼭 챙기세요! (특히 감기약)매일 매일 여행하려니까 안아프던 몸도 가끔씩 으슬으슬하고 춥더라구요 그때마다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이나 이부프로펜(이지엔6) 먹고 잤어요ㅠㅠ 고산병약은 스위스 융프라우 갈 때 먹었는데 혈관을 확장시켜서 혈류가 잘 통하게 하는 원리라고 하네요. 처음에 약국에 물어봤을 때 비아그라 먹는다고 해서 놀랐다가 설명듣고 신기했어요 (저는 비아그라 대신 액상 아르기닌 성분 약으로 구매했어요) ​도난방지용 스트랩은 다이소에 있다고는 하는데 제 집주변엔 없더라구요. 그래서 쿠팡에서 그나마 튼튼해보이는 걸로 샀어요간지가 안나긴 하지만 내 핸드폰이 더 소중해 . . . 라는 마음으로 ㅎㅎ사진 찍을 때는 얼른 벗어서 찍었어요 (귀찮아서 자주 끼고 찍었지만) ​자전거 자물쇠는 나라 간 기차 이동할 때 6시간, 9시간 씩 걸리면 그걸 항상 감시할 수는 없으니까 가져가면 좋은 것 같아요 (물론 기차에 따라서 통로에 걸만한 곳이 없을 수도 있음..) ​우산이나 우비는 사실 챙겨갔지만 유럽 여행할 땐 비 맞는 것 조차 낭만이더라구요 ????폭우가 올 시기가 아니라면 굳이 우비까지는 필요 없을 것 같아요 ​컵라면 같은 경우엔 물가가 비싼 스위스에 가져가면 좋은데, 영국은 한인마트도 꽤 있고 가격도 괜찮더라구요 캐리어 무거운 게 더 싫기 때문에 이미 꽉찼다면 많이 챙길 필요는 없어요! ​여권은 복사본을 챙겼지만 필요했던 적은 한번도 없었어요. 저는 보통 숙소 캐리어 속에 여권을 두고 복사본을 들고 다녔어요 ​​여기까지 약 2주간 겨울 유럽여행에 필요한 경비, 여행전 해야할 일, 준비사항에 대해서 적어봤어요!혹시 궁금한 점 있으면 언제든 댓글 달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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