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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rtina 작성일25-04-04 07:42 조회12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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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반클리프 매직 알함브라 목걸이 클리프 앤 아펠매직 알함브라 롱 네크리스 칼세도니우연히 사진 보고 급 꽂혀버린 칼세도니 매직.급 꽂혔으나 증말로 고민 많이 하고 샀다. 지금까지 산 모든 주얼리를 통 틀어 가장 많은 고민을 한 듯.그래서 말이 많습니다.칼세도니는 연하늘색 ~ 연보라색의 원석이다. 원석의 투명한 결이 포인트이므로 빈티지 사이즈로 칼세도니의 매력을 담기엔 좀 아쉽다. 그래서 매직사이즈에 관심이 가져졌다.한국에 매직 칼세도니 구매한 사람의 후기가 많지 않아서 일본어로 검색해서 일본 구매자들 후기와 착샷을 뒤져보면서 연구함(공부를 이렇게 반클리프 매직 알함브라 목걸이 해라...)매직 목걸이를 구하기 힘들다는 얘기가 많다. 입고가 잘 없고 매장에 잘 전시해 두지도 않긴 하는 듯.아무래도 빈티지 구매자가 많으니 빈티지 생산이 더 많고, 매직은 사는 사람이 적어 생산 물량도 적은 것 뿐이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여하간 셀러님은 엄청 어렵게 구했다고 강조 또 강조하셨다. 정말 고마워요????이 방 항상 너무 예쁘다.전시된 매직 롱 말라카이트 목걸이 예쁘다고 얘기하니 반려인은 저런 걸 어떻게 하고 다니냐 누가 하냐 궁시렁궁시렁... 나 구경중이니까 조용히 해^^기다리는 반클리프 매직 알함브라 목걸이 동안오늘도 초콜렛.좌잔...✨️예쁘다????갤럭시 자동 색감 보정으로 색이 많이 푸르게 나왔다. 사진상 색상보다 실제로는 밀키한 색감이다.실물을 결제일에 처음 보는 거다보니 사러 가기 전까지 고민이 여럿 있었다.다른 분들도 비슷하시리라 생각해서 남겨 본다. (물론 이거 사시면서 고민 없이 지르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일단 저는 그런 사람은 못됩니다ㅜㅜ)첫번째 고민은 나는 쿨톤이 아닌데 칼세도니 안 어울리면 어쩌지였다.허무하게도 웜톤도 잘 어울린다. 인터넷에서 칼세도니 쿨톤용이라고 하는 것과 달리, 실제로 보니 칼세도니가 쿨톤에게 어울리는 주얼리라고 단정짓기 어려웠다. 반클리프 매직 알함브라 목걸이 굳이굳이 디테일한 기준을 세워 보자면, 웜톤이어도 피부톤이 밝고, 특히 평소 다이아 주얼리 피부톤에 안 뜨는 분들은 칼세도니 잘 어울릴 것이다. 칼세도니는 블랙 색상 의류에 잘 어울리기에 톤과 무관하게 블랙이 잘 어울리는 분들께도 추천!웜톤인 나에게 안 받는지 보려고 구매하는 날 일부러 웜톤 베이지 색상 상의를 입고 가기까지 했는데 너무 잘 어울립디다...ㅋ 웜톤 여러분들 고민하지 마세요.두번째 고민은 원석 색상이었다.아무래도 다른 원석과 비교해보고 사는 상황이 아니라서.매직 알함브라 롱 네크리스는 총 반클리프 매직 알함브라 목걸이 9가지인데,원석이 아닌 2종류: 옐로우골드 기요세????, 다이아 파베????원석 7종류: 말라카이트????, 아게이트????, 그레이마더오브펄????, 마더오브펄????, 오닉스????, 커넬리언❤️, 칼세도니????나의 경우에는말라카이트, 아게이트, 오닉스, 커넬리언 : 색상이 짙은 원석의 매직 사이즈는 ✨️존재감 뿜뿜✨️이라 나와 어울리지 않는다. 저 튀는 주얼리 소화 못해요..그레이 마더오브펄 : 이 원석의 고정 팬층이 있던데 나는 이 원석의 매력을 잘 모르겠음. 조명에 따라 여러 색으로 보이는 건 장점일수도 있지만 나는 컬러가 애매하다는 생각만 들어서. 언젠가는 진가를 알게되겠죠^^;;화이트 마더오브펄 : 무난해서 반클리프 매직 알함브라 목걸이 괜찮은데 또 너무 무난한 듯 하기도. 그리고 매직 크기는 올드한 느낌. 차라리 빈티지 사이즈로 모티브 여러 개 있는 게 더 나은 듯.기요세 옐로우골드 : 금메달 같기도 하고, 빈티지도 기스 잘 나는데 매직은 진짜 감당 안되어서 패스.다이아몬드 파베 : 이것을 살 돈은 제게 없으므로 패스.결국 남는 선택지는 칼세도니 뿐 이었다. 칼세도니는 색상이 부드러워 매직 사이즈와 같이 크기가 커도 착용시 부담스럽지 않다. 이처럼 과하지 않으면서 포인트 되는 주얼리가 정말 반클리프 매직 알함브라 목걸이 귀하다. 칼세도니 매직은 지나치게 화려하지 않은데, 과하지 않은 존재감이 있어서 좋다. 내가 추구하는 꾸안꾸의 정석! 마지막 고민은 어떤 결의 원석을 골라야 하는지에 관한 것이었다.고민해도 선택지는 없었다. 결이 맘에 들지 않으면 원하는 결을 만날 때까지 무한 기다림.그런데! 다행히 나에게 온 원석은 투명한 부분과 하늘색 부분이 적당히 어우러져 결도 마음에 쏙 들었다.투명한 부분이 많거나 결에 보글보글한 파편 무늬가 눈에 띄면 안 사려고 했는데 완벽했던 원석 결????특히 가장 투명한 부분이 반클리프 매직 알함브라 목걸이 원석 한 가운데를 가로지르지 않고, 팬던트 가장자리에 위치한 것도 좋았다.칼세도니는 겨울에 니트 위에 해야 더욱 그 진가를 발하는 주얼리이므로, 겨울이 오기 전 언박싱.롱 목걸이는 처음인데, 출근할 때는 아무래도 주렁거려서 안하지만 이외에는 잘 하고 다닌다.두줄로 짧게 찰 수도 있고, 한줄로 착용시에도 고리가 여러 개 있어 다양한 길이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주로 가장 짧은 길이의 고리에 걸어 한 줄로 차게 된다.착용할 경우 가슴보다 약간 아래로 내려오는 길이. 딱 반클리프 매직 알함브라 목걸이 예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