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출장러인 울진출장샵 언니의 일본 출장 집결지가 울진으로 잡혀버려서 가게 된 울진​집결시간이 am9시만 돼도그날이 조금 많이 피곤하겠지만그냥 태워주고 오면 되는데집결 시간이 am 4:30이네 ㅇࡇㅇ?가는 김에 언니가 출장 때마다 맛있다고 했던칠리 치킨 돈까스도 먹고 감성 카페도 가자! 하고1박2일 일정의 시작을 조금 이른 시간에 했는데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비가 오네??????????​출장 일정 나오고 집결지, 시간 정해지자마자숙소 먼저 잡았던 우리인데????​대프리카 저리 가라 경주에 살면서너무 더운 5월을 보내고 있는 터라숙소 예약하면서 온수풀? 사치지 하고 냉수풀했다구요!!!!왜 쌀쌀하고 비 오냐??경상북도 울진군 후포면 삼율6길 16-9 금호상가그럼에도 비는 비고, 일단 금강산도 식후경이니어서 니가 말하던 칠리 치킨 돈까스 먹으러 가자!! 했는데what? 쉬는 날이요?????????‍♀️????????‍♀️일어나자마자 비 쏟아지기 전에 출발하자고달려와서 배도 고프고???? 맛없으면 굉장히 화날 거 같으니문 열려있지만 네이버 리뷰도 좀 있는 곳 가자 하다가 찾은 왕돌잠​장소 붙여 넣는다고 검색하니 같은 업종 3곳이네?음, 여기도 체인인 것인가??????점심시간대가 넘어가는 울진출장샵 시간임에도자리가 없을 정도로 사람 많은 거에서 일단 합격✔️(만석이던 테이블 우리 가니까 딱 한 테이블 나가서 럭키????하게 착석했다)​그리고 날짜까지 나오는 전자시계 처음 봐서 한 번 찍어봤다????????•다이나마이트롤•돈코츠라멘•탄탄멘•연어불유부초밥​물론 우리가 셋이서 4개를 시킨 것도 있지만???????????? 셋이 갔음에도 굉장히 많은 양이었다????????​한 분이 조리해서 조리 시간이 조금 있다는 안내 문구가 있어서 어서어서..! 하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는데굉장히 효율적이게도 기다린 만큼 메뉴가 한 번에 촤르르 나오더라구?우리 또 이런 거에 감동하는 편이라????????먹는데 하나, 하나 나오면서 뭔가 끊기진 않지만와구와구 먹지 못한 느낌이면 찝찝하거든????​그리고, 네, 사진이 설명해 주죠?탄탄멘, 역시나, 이번에도, 실패...^^​친구가 자긴 칼칼한 게 당긴다고 탄탄멘 시켜 놓곤한 젓가락 하곤 말더라고?언니랑 나는 홍콩, 일본, 한국에서 늘 도전하지만실패에 실패를 거듭한 뒤론 절대 시키지 않는 메뉴 중 하나????이게 탄탄멘이 맛이 없어서라기보단그냥 내 주위 사람들의 입맛에 안 맞는 듯?????음식 가리는 거 없는 편인데 이건 울진출장샵 어디서 먹어봐도 아니었다​탄탄멘 제외, 모든 메뉴가 베스트였는데특히 저 연어불유부초밥????메뉴판엔 없고 벽에 포스터?로 붙어있는 거 보고저거 한번 시켜보자 하고 시킨 건데​엄마, 아빠 데려가서 먹이고 싶은 맛????????이라면얼마나 맛있는지 설명이 되려나?? 최고였다, 진짜그리고 대망의 프라이빗 파슬리 클럽(Private Parsley Club)울진 처음 다녀오자마자내 스타일 카페 찾았다고 기회 되면 같이 가자고 해서에이, 내가 울진 갈 일이 있겠어? 하고 흘려들었는데여길 이렇게도 와보게 되네?경상북도 울진군 후포면 후포로 5-1 2층언니랑 누누이 말하지만 카페는 1층보다는 2층이 더 좋은 거 같다환영인사에 진심인 1인이라 언니랑 친구는 그냥 지나친, 있는지도 몰랐다는웰컴 카펫 한 컷 해봤다ㅋㅋㅋㅋ????​카페, 나도 운영해 봤지만감각만 있다고 되는 게 절대 아니라서????여기 진짜 10000% 마음에 들었다여기서 저 빨대 가방 브라운으로 L 사이즈 구입도 했다????곧 있으면 천사랑 제주도 갈 거고가서 바닷가 물 놀이도 할 거니까피크닉 매트, 비치타올 등등 넣어갈 큰 가방 필요하담서 이유와 울진출장샵 핑계를 만들어 봤다✌????​공휴일, 거기다 월요일임에도 사람들 좀 있더라구?플랜트 카페라고 하기엔 심플하지만다양한 크기의, 여러 종류 화분들이곳곳에 배치되어 있어서 더 좋았던 곳★​조명들도 하나같이 다 예쁘고 흔하지 않은 디자인이었는데요즘은 카페&편집샵 같이 운영하는 곳도 많아서소품들이 하나같이 예쁘길래인테리어 겸 판매 목적의 상품들인지 알았다????????사진 올리면서 보니 문득 든 생각인데저 많은 화분, 1층도 아닌데 물 어떻게 주시지?다들 진짜 파릇파릇하고 생생하던데????​여기 앉아 있으면서언니야랑 아, 내가 원했던 카페는 이런 느낌인데라며폐업 후 처음이라고 할 수 있을, 아쉬움을 조금 드러냈다ㅎㅎㅎ경주의 수많은 카페들이카페 벽면, 혹은 바닥에 대릉원, 안압지 등을 배경으로큰 포스터 액자를 제작하던데이곳 역시 울진 바다를 배경으로 한 포스터가크~~~~~게 벽면을 장식하고 있었다​사장님이 직접 찍으신 사진인 거 같았는데역시, 이 정도의 카페를 운영하시는 분이라면사진 감각도 없을 수 없지????????????????????????감각이란 건 배우는 게 아니라 타고나야 한다더라고??라떼 3잔과 라즈베리 버터바 시켰는데진~한 라떼에 먹어봤던 버터바 중엔 가장 부드러웠던 울진출장샵 버터바였다????​오더존에 보면 티들이 유리병에 담겨 있는데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티를 꼭꼭 시켜봐야지!힐링과 동시에 씁쓸함을 안겨주었던,(나 로또 되면 누구의 권유도 아닌, 내 선택으로 다시 시작해 봐도 될까?)좋은 시간을 선사해 준 프라이빗 파슬리 클럽을 뒤로하고​물 놀이하려면 너무 늦게 가면 찬물에 수영해야 할 판이라 발걸음을 재촉해 봤다경상북도 울진군 후포면 동해대로 336 프랜치페이퍼풀빌라언니가 왜 여기까지 왔던 건 진 모르겠으나1여 년 전 친구들이랑 와봤는데 좋았다고 다시 예약 한 곳​그 당시에 언니는 50만 원 정도에(온수풀 포함) 예약했다는데우리는 이번에 14만 원에 같은 곳 예약★아니, 근데 우리 풀장 이용 계획도 없었고여기어때에서 예약할 때 풀장 이용 필수라는 문구도 없었고다른 이용객들 후기에도 이용 안 했다는 글 봐서 아, 우리도 안 하면 되겠지 했는데​전날에 온수(7만 원)/냉수(3만 원) 중 택 1 필수라고 문자 와서????얼떨결에 풀장 이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h402호, 탑층이라 누가 쿵쾅쿵쾅거릴 일 없고복층 구조라 울진출장샵 밑에 집이 시끄러워도 소리 들릴 일 없어서 좋았다​그리고 열쇠 ㅋㅋㅋㅋㅋㅋㅋㅋ다른 사람들 후기처럼 ㅋㅋㅋㅋ 쇳덩이 열쇠고리가 달린몹시 허술해 보이는 열쇠였는데새벽에 언니 태워준다고 4시에 나왔는데밑에 집 문 단속 제대로 안 한 거 같더라????애기들이랑 온 집 같았는데 아버지여, 문 단속 제대로 좀요????일단, 가 본 사람은 알겠지만들어가자마자 느껴지는,아무리 공간 분리가 돼있어도풀빌라 펜션들 특유의 꿉꿉함????????​아무리 관리를 잘해도 곳곳에 있는 곰팡이정말 어쩔 수 없는 거 같다그래도 전체적으로 현관을 들어서면 왼쪽이 세면대계단을 뒤로 쇼파와 블루투스 스피커 ​오른쪽이 화장실, 싱크대​그리고 철문을 열면 실내 수영장, 위층이 침실 가격 대비 몹시 만족스러운 곳이었다침대는 퀸 침대 1개로인원 추가 비용 냈는데침구류 못 받았다고 인포에 연락하니계단 아래쪽에 있는 붙박이장 안에 여분의 침구류 많다고 안내받았다 ㅋㅋㅋ​어느 정도 둘러보고 일단 수영수영! 하면서플라밍고, 아이스크림 ㅋㅋㅋㅋ 다 챙겨온 친구 덕에재미있는 시간도 보냈다​저번에 친구, 친구 엄마, 내 엄마, 울진출장샵 나 이렇게 4명에서 갔던 포항의 풀빌라는 플라밍고랑 아이스크림 다 넣어도 될 정도였는데여긴 아이스크림 만으로도 폭이 꽉 차더라구?풀장 크기는 그 어느 풀빌라보다 작았던 거 같다????물장구도 치고 비치발리볼도 하고 많이 움직이진 않았으나찬물에서 놀아서인지 에너지 소비가 꽤 돼서​너무 배고파지기 전에 미리 먹자 ㅋㅋㅋㅋ 하고배민으로 치킨? 피자? 하다가결국은 이소떡 시킴????경산 살 때 엽떡만큼이나 자주 먹던 이소떡????경주에도 생겨줘라!!!!!!사 간 것들이 이렇게 많지만 ㅋㅋㅋ일단 시키고 본다는 마음으로 주문하고​배달 온 상태로 먹지 말고접시 사용하자 해서 둘러보니냉장고가 2대더라고???가족 단위로 오면 쌈에 고기에 뭐 많을 테니그런 면에선 좋을 거 같은데​다른 접시, 컵은 다 2인으로 갖춰져 있었다 ㅋㅋㅋ 뭐냐 ㅋㅋㅋ근데 수저는 또 4벌이야 ㅋㅋㅋㅋ 흠흠????갖춰진 듯 없는 게 많은 곳이랄까?스피커 짱짱 좋아서블루투스 연결해서 노래 들으면서 각자 취향에 맞게 한 잔 걸치니크~~이게 행복이지 ????????​셋이 뭉치는 일이 많다 보니 몇 년 전부터모임 울진출장샵 통장으로 모아서 쓰는 중인데코로나도 끝났으니엄마들 데리고 이번 년엔 하다못해 제주도,좀 더 모이면 일본이라도 다녀오자 했는데늘 먹어 조지는 우리????????‍♀️저 말을 왜 했냐면​새벽 4시에 언니 태워주고잠 안 와서 각자 핸드폰 좀 보다가전날 못 간 하나카츠야에서 아점 먹고 오자!!! 하고미리 이부자리 정리랑 숙소 정리하고짐도 미리 다 차에 실어 두고​모든 준비를 마치고 11시 땡~에 체크아웃하고하나카츠야 갔더니???????????? 늦게 나오셔서 11:30은 돼야 문 열 수 있다며????오픈 시간, 손님들과의 약속 아닌가요????경상북도 울진군 후포면 삼율로 16 육반장아무리 맛있으면 뭐하냐고요쉬는 날인데 쉰다는 안내도 없고갔더니 늦게 나와서 주문 안된다는데????????‍♀️이틀 연속 헛걸음하고 간 육반장배가 많이 고프진 않았으나기대하다가 못 먹으니까 부들부들하길래뭐든 먹고 출발하자란 생각으로 간 곳인데맙소사? 맛집이잖아??​후기 보니 재료 소진으로 못 먹고 간 사람도 있다고????그 정도의 맛집이라구? 그럼 먹어야지! 하고 갔는데좋은 선택이었다동화 가든 짬순이 세상 좋아하는데그만큼은 아니지만 한 끼 뚝딱으로 좋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