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변해가기는 하는데 두서가 없다. 개인정보를 함부로 다를 수 없다는 법이 엄연하게 있어도 사설 탐정업을 허락한 경찰청이다. 심부름 선터나 흥신소로 불리던 사설 업체들이 이제 떳떳하게 사업자 등록을 내고 사업을 하도록 하는 시대가 왔다.흥신소와 탐정사​그런데 문제는 탐정사 자격증이 국가에서 시험을 치르는 공인자격증이 아니고 경찰청에 탐정사 교육기관으로 등록만 하면 탐정사 자격증을 발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기회에 머리 좋은 사람들이 경찰청에 사설교육기관으로 등록을 하고 탐정사 자격증을 마구 잡이로 발급하고 있다고 한다. 금년 5월까지 탐정자격증 발급 기관으로 경찰청에 등록된 곳은 모두 75곳 이라고 한다..​​민간자격증은 국가가 인정하는 공인자격증이 아니어서 자격증이라고 하기가 좀 그렇다. 제대로 교육을 하는 기관도 있지만 제대로 교육은 하지 않고 돈벌이로만 이용하는 곳이 많다는 것이다. 합격률이 높아야 돈도 많이 벌고 사람들이 많이 모이기 때문에 시험 문제를 미리 알려주는 곳이 있기도 하고 시험 도중에 정답을 알려 주기도 한다. 그렇게 해서 자격증 발급비로 수익을 올리기도 한다.​​사람들이 이런 곳을 찾는 이유 중의 하나가 바로 배우자의 불륜 현장을 잡는 것이다. 배우자의 불륜 현장을 잡아서 이혼을 할 때 유리하게 하려고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부부간에 잘 살고 있으면서 배우자의 행동이 수상하면 배우자를 뒤를 캐기 위해서 주로 찾는 곳이 바로 흥신소나 심부름세터이다.포항 청암철학관 궁합​흥신소를 믿고 배우자의 불륜 사실을 알려고 했다가 흥신소 사람들에게 당한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왜냐하면 과거에는 불법이었기 때문이지만 지금도 아직 믿을만한 곳은 아닌 것 같다. 물론 외국 같이 탐정이란 직업이 국가에서 인정하게 되면 법적인 규제가 따를 것이니 믿을 만 할 것이다.​​필자는 탐정소설을 엄청나게 좋아 한다. 코난 도일의 홈즈 시리즈는 몆번을 읽었는지 모른다. 모리스 루브항의 루팡시리즈도 몆번 읽었는지 모른다. 지금 읽어도 이 소설들은 재미가 솔솔하다. 아가사크리스트의 스릴러 물은 너무 복잡해서 머리가 좀 띵해져서 보지 않는다. 너무 난해하다. 필자같이 단순한 생각의 소유자들은 별로일 것이다. ​우리나라 초창기의 탐정소설도 많이 읽었다. 방인근의 추리소설을 많이 읽었고 김성종의 추리소설도 많이 읽었다. 근래에 나오는 추리소설을 별로라는 생각이 들어서 잘 읽지 않는다. 모모한 판사가 쓴 추리소설을 읽어 보았는데 중간정도 가면 재미가 없다. 그래서 근래의 추리소설을 보지를 않는다. 책 값도 아깝고 말이다. ​우리나라의 추리소설가로써 최고는 역시 김성종이다. 김성종인 쓴 글을 재미가 있다. 추리소설을 워낙 많이 읽다 보니 추시소설을 쓰고 싶어서 추리소설 쓰는 방법이란 책도 구입해서 읽어 보기도 하였다. 시간이 허락된다면 먼 훗날 조용한 시골에서 한번 써 보고 싶다.포항철학관 청암철학관탐정이란 직업은 서양에서는 이미 오래전에 있었고 그들의 권한은 대단한 것 같았닫. 우리나라도 탐정사 자격증제도가 공인화가 되고 탐정들의 권한이 주어지면 할만한 직업이다. 그렇지만 아직은 아닌 것 같은 생각이 든다. 공인자격증 제도가 정찰되면 도전해 볼만한 직업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 본다.​​탐정이란 직업에 대한 얘기를 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다. 이런 곳을 찾기 전에 현명한 생각을 할 수 있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으로 이 글을 쓴다. 상담 중에 배우자의 바람에 대한 문의를 하기도 한다. 이런 경우 “이혼을 하려면 배우자의 바람을 의심해도 좋겠지만 이혼할 생각이 없으면 무조건 배우자를 믿어야 합니다” 라고 하는 것이 필자의 대답이다.​​얼마 전에도 포항에서 배우자의 외도에 대한 상담을 하려고 방문하신 분이 있었다. 이 분은 여자분이 아니고 남자분이다. 포항철학관에서 상담하시지 먼 곳까지 오셨네요? 라고 하니 포항철학관 보다 더 자세하게 상담해 주신다고 해서 왔습니다. 라고 한다. 포항이 가까우니 포항분들과 인연이 많이 닿는다.포항 유명한철학관 청암철학관이 에 덧 붙여서 내가 편안하게 살려면 배우자가 한눈 팔 시간을 주지 말아야 한다. 배우자가 한 눈 팔지 못하게 하려면 내가 배우자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위해야 한다. 결혼을 할 때와 같은 마음으로 말이다. 그리고 그 다음에 배우자를 믿어야 하고 절대로 배우자의 사생활을 알려고 노력하면 안 된다. 특히 휴대폰을 보는 일은 없어야 한다.​​배우자를 믿고 행복하게 잘 살다가 한번 의심하기 시작하면 그 의심의 골은 점점 더 깊어진다. 의심하면 절대로 안 된다. 이혼을 하고 싶은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배우자를 의심해도 좋다. 그렇지 않으면 배우자를 의심하면 안 된다. 아무리 친한 친구가 내 배우자의 불륜 현장을 보고 얘기를 해도 그 말을 믿으면 안 된다.​​믿는 순간부터 내 머리는 아프기 시작하고 그 순간부터 그 사람이 싫어지면서 이혼의 서막이 열리게 된다. 사람이 한번 의심하거나 싫어지게 되면 그 강도가 약해지지는 않고 점점 더 강해진다. 경제력이 있으면 이혼도 생각해 볼 문제지만 경제력이나 경제적 능력도 없으면서 괜히 의심이 시작되어 이혼을 하게 되면 눈물로 살아갈 수도 있다.부부가 검은 머리가 파뿌리가 되도록 사는 시대는 아니라지만 그래도 이혼은 하지 않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괜한 의심으로 흥신소에 돈 가져 다 주는 일은 하지 않으시길 바라면서 재미있게 웃는 하루를 만들어 가시기들 바랍니다.​​5천년의 역학과 이름을 과학적으로 완벽하게 입증한 포항 청암철학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