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셔츠룸 작은 식물관 한 곳 다녀오면서 대략 영상 2~3개와 123장 이상의 사진을 찍었다. 바보같이 다 지웠다고 생각하고 남아있는 14장 정도만 올렸는데 그건 1/10 이었던... ㅋ 뒤늦게 발견한 나머지 사진들 총 방출하겠다. 식물 이름들을 찍은 사진들이 있어서 식물에 관심 부천셔츠룸 있으면 보시기 괜찮으실 듯. (왜 찍은 사진들을 한꺼번에 올리면 순서가 뒤바뀌어 올라가는지, 30~50장까지도 할 만한데, 100장 넘어가니까 짜증이...찍은 순서대로 올라가게 하는 방법 아시는 분 팁 좀... ) 2023.10.13.이날 복장이 평소 안하던 차림이라서 찍어봤다. 치마도 외출로 입기는 처음, 부천셔츠룸 청자켓도 처음, 저 티셔츠도 (팔 올리면 다 보이는 망측한 티셔츠) 처음. ㅋ ​식물원까지 가는 길에 찍은 꽃 사진들 ​부천호수식물원 수피아 (정식명칭)입장료 2,400원으로 느낄 수 있는 행복​곧고 푸르게 뻗은 나무들을 한 눈에 바라볼 때 느끼는 웅장함이란, 금엽목걷기 편한 부천셔츠룸 바닥재로 되어있다. ​물도 함께 있어서 진짜 자연속에 들어온 것 같은 느낌이 든다.​풀냄새 가득 맡으며 길을 걸을 때 많이 행복해진다.​부채야자호리병야자금속야자​식물에게 물을 항상 주기도 하고 물과 함께 있기 때문에, 걷고 숨쉴 때마다 촉촉하고 싱그러운 느낌이 든다.자연의 일부로 돌아가는 듯폭포에서 부천셔츠룸 물 떨어지는 영상을 찍은 사진이다. (영상은 수피아 식물원 1탄 참고)​푸르게 제 역할을 잘 해내는 식물들을 보고 있으면 잡념이 사라지는 듯성탄야자씨타렉시룸일랑일랑워터자스민​홍피초(붉은바나나나무)관음죽(수풀 느낌 좋아...)황금세덤막실라리아벨루티나바나나​아이들과 함께 하며 교육과 체험에도 좋지만, 나 홀로 명상하면서 생각 비우기에도 딱 좋다.​커피나무(좌) / 무늬뱅갈고무나무(우) 무화과네오르게리아(좌) 부천셔츠룸 / 벌집생강(우)다양한 식물과 식물명을 보고 있으면, 하나하나 다 생명이 있고 이름이 있는 식물이라는 걸 새삼 깨닫게 된다.​뇌신(좌) / 올리브나무(우)브리시아(좌) / 여우꼬리풀(우)네오레겔리아(좌) / 익소라 코키니아​한 번 봤는데도, 자꾸 놓친 게 있나 싶고 아쉬워서 더 돌게되는 곳여기까지 본 게 부천셔츠룸 1층이었다고 한다. (2층이 더 좋다고 하는데 2층은 몰라서 가보지도 못함) 다음엔 꼭 2층까지...​내가 말했던 카페 공간! 앉아서 열린 통창쪽을 바라보면 식물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내가 앉았던 자리에서 보였던 풍경... 진짜 이 소중한 식물멍 언제까지든 계속 하고 부천셔츠룸 싶었다.열심히 구경하고 즐긴 뒤 아쉽지만 돌아서는 발걸음​집으로 가는 길, 식물원과 호수공원이 보여서 함께 찍었다. ​ 자연과 함께 하는 일은 아무리 많이 해도 부족하기만 한 듯하다. 식물원은 매주 월요일 휴무이니, 월요일에는 빼고 방문하시길.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길주로 16 부천셔츠룸 상동호수공원​